건대병원, '꿈송송 희망탁' 프로젝트 진행
김지혜 기자 ㅣ 기사입력 2013-01-25 09:37
건국대병원과 대학생 예술나눔단체 아트앤셰어링(Art&Sharing)은 소아재활환아 9명과 환아 가족들을 대상으로 5일과 12일, 26일 ‘꿈송송 희망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아트앤셰어링은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과 대학생원생이 주축이 돼 예술 나눔 활동을 하는 봉사단체다.
첫 모임인 5일에는 손도장 찍기로 모임을 열었고, 12일에는 아이들이 미래에 되고 싶은 모습을 잡지에서 찾아 오려 붙이거나 그림으로 그려 콜라주를 만들었다.
건대병원 재활의학팀 김미원 팀장은 “재활로 몸을 치료하는 것처럼 미술작품을 통해 마음도 더 건강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트앤셰어링 유정은 회장도 “아이들이 예술품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자존감을 갖고 미래에 대해 꿈꿀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세 번째 모임인 26일에는 아이들이 만든 작품을 사진으로 찍어 달력으로 만들 예정이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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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병원, '꿈송송 희망탁' 프로젝트 진행
김지혜 기자 ㅣ 기사입력 2013-01-25 09:37
건국대병원과 대학생 예술나눔단체 아트앤셰어링(Art&Sharing)은 소아재활환아 9명과 환아 가족들을 대상으로 5일과 12일, 26일 ‘꿈송송 희망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아트앤셰어링은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과 대학생원생이 주축이 돼 예술 나눔 활동을 하는 봉사단체다.
첫 모임인 5일에는 손도장 찍기로 모임을 열었고, 12일에는 아이들이 미래에 되고 싶은 모습을 잡지에서 찾아 오려 붙이거나 그림으로 그려 콜라주를 만들었다.
건대병원 재활의학팀 김미원 팀장은 “재활로 몸을 치료하는 것처럼 미술작품을 통해 마음도 더 건강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트앤셰어링 유정은 회장도 “아이들이 예술품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자존감을 갖고 미래에 대해 꿈꿀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세 번째 모임인 26일에는 아이들이 만든 작품을 사진으로 찍어 달력으로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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