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쟁이: 내 안의 빛을 훔치다
프로젝트 상세
: 기획의도
아트앤쉐어링의 키워드인 ‘훔치다’ 와 자유기획팀만의 색인 발칙함의 중간지점을 찾으려고 여러 차례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비교와 열등감으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로해주는 것을 대개 자연스러운 답으로 꺼내놓는데 이것을 발칙하게 위로가 아닌 자랑으로 풀어보기로 하였습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빛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자랑거리(=빛)가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자랑전구’를 기획하면서 프로젝트 이름을 빛쟁이로 짓게 되었습니다. 빚쟁이라는 단어는 불안하고 촉박해하는 사람들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고, 거기에 빛이라는 글자를 입혀서 빛을 가진 사람들이라는 새로운 뜻을 붙여 만들어졌습니다.
개인들의 능력으로 자신의 인생이 결정된다는 인식 아래에 뭐든지 잘해야 하는 현대인을 위한 프로젝트. 어릴 때부터 성인이 되어서도 나이가 들어서도 끊임없는 비교와 벽에 부딪히게 되는 사람들에게 자신만의 빛이 있다는 것, 누구에게나 자랑할 거리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자 하였습니다.
: 내용
빛쟁이 프로젝트의 도드라진 특징은 참여전시의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관객이 자신만의 자랑전구를 끼워 “내자랑=빛난다”는 인식을 무의식에 갖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자신만의 자랑을 표현하고 그 전구들이 모여 하나의 큰 그림을 만들어나감으로써 우리 팀에서 원했던 예술 나눔의 의미인 예술가가 되어보는 경험, 상호적인 예술활동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조명예술과 타이포그래피, 영상을 경험하며 예술을 더 익숙하게 하는 것을 넘어서 개인들이 자기의 자랑에 대해서 인식하고 표현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그들의 빛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했습니다.
프로젝트 결과
전시 날, 진지하게 자신의 자랑에 대해 생각해보고 자랑하는 것에 어려워하는 자신을 발견하기도 하고 이 활동을 통해 자신의 자랑에 대해 외부적인 인식을 갖게 되는 관객들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자신의 자랑전구를 특별히 여기고 사진을 찍어 프로필 사진으로 남기는 관객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기획의도가 실제로 현실에서 실천되고 있는 것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참여 아티스트
타이포그래피笑모임 | 차태현 임혜지 성소연 이서윤 이동규 윤수연 류지건 이지 박새임
대학생 영상제작 동아리 | 브이랩
협력기관
강남 구민회관
참여 AnSer
경용현 김정원 백종륜 유시영 이혜주 조혜진 최효진 한재웅
빛쟁이: 내 안의 빛을 훔치다
프로젝트 상세
: 기획의도
아트앤쉐어링의 키워드인 ‘훔치다’ 와 자유기획팀만의 색인 발칙함의 중간지점을 찾으려고 여러 차례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비교와 열등감으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로해주는 것을 대개 자연스러운 답으로 꺼내놓는데 이것을 발칙하게 위로가 아닌 자랑으로 풀어보기로 하였습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빛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자랑거리(=빛)가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자랑전구’를 기획하면서 프로젝트 이름을 빛쟁이로 짓게 되었습니다. 빚쟁이라는 단어는 불안하고 촉박해하는 사람들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고, 거기에 빛이라는 글자를 입혀서 빛을 가진 사람들이라는 새로운 뜻을 붙여 만들어졌습니다.
개인들의 능력으로 자신의 인생이 결정된다는 인식 아래에 뭐든지 잘해야 하는 현대인을 위한 프로젝트. 어릴 때부터 성인이 되어서도 나이가 들어서도 끊임없는 비교와 벽에 부딪히게 되는 사람들에게 자신만의 빛이 있다는 것, 누구에게나 자랑할 거리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자 하였습니다.
: 내용
빛쟁이 프로젝트의 도드라진 특징은 참여전시의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관객이 자신만의 자랑전구를 끼워 “내자랑=빛난다”는 인식을 무의식에 갖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자신만의 자랑을 표현하고 그 전구들이 모여 하나의 큰 그림을 만들어나감으로써 우리 팀에서 원했던 예술 나눔의 의미인 예술가가 되어보는 경험, 상호적인 예술활동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조명예술과 타이포그래피, 영상을 경험하며 예술을 더 익숙하게 하는 것을 넘어서 개인들이 자기의 자랑에 대해서 인식하고 표현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그들의 빛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했습니다.
프로젝트 결과
전시 날, 진지하게 자신의 자랑에 대해 생각해보고 자랑하는 것에 어려워하는 자신을 발견하기도 하고 이 활동을 통해 자신의 자랑에 대해 외부적인 인식을 갖게 되는 관객들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자신의 자랑전구를 특별히 여기고 사진을 찍어 프로필 사진으로 남기는 관객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기획의도가 실제로 현실에서 실천되고 있는 것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참여 아티스트
타이포그래피笑모임 | 차태현 임혜지 성소연 이서윤 이동규 윤수연 류지건 이지 박새임
대학생 영상제작 동아리 | 브이랩
협력기관
강남 구민회관
참여 AnSer
경용현 김정원 백종륜 유시영 이혜주 조혜진 최효진 한재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