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뮤지엄
프로젝트 상세
: 기획의도
자유기획팀은 ‘그리다’에서 ‘(그림을) 그리다, 그린(green)’이라는 단어를 떠올렸고 초록, 자연, 환경이 연상되는 ‘그린(green)’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환경 문제를 다루어보고자 합니다. 최근 미세먼지, 지구온난화 등 다양한 환경 관련 문제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으며 환경문제와 예술을 접목시키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아이디어에서 착안하여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그린-뮤지엄(Green Museum)’은 현재를 역사로 기록하고 기억하는 500년 후의 환경 박물관입니다. 즉, ‘우리가 앞으로 500년 간 남겨주고 물려준 자연 환경이 500년 후에 어떻게 기억될까’에 관한 상상과 ‘500년 후의 시점으로 보았을 때 현재 우리의 환경 의식을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에 관한 성찰로부터 시작되는 박물관입니다.
: 내용
1) 도입 영상
2) 전시 콘텐츠 - 500년 된 캔, 색사장, 2017년의 하늘과 2517년의 하늘, 멸종위기 생물 전구, 가라앉은 인천공항과 쓰레기 섬, 스티로폼 눈의 방, 유령이 된 옷
3) 화분 나눔
프로젝트 결과
수혜인원 약 80명
전시를 보고 난 후 관람객의 소감을 물어 보았을 때 저희가 의도한 바를 잘 알아주셨습니다. 약 80명의 관람객분들이 찾아주셨으며 단순히 전시만 보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나눠드린 테이크아웃컵 화분을 실제로 키우는 과정을 통해 이 전시를 일상에서도 떠올릴 수 있게 하였습니다. 전시회를 관람한 사람에게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었습니다. 몰입을 도운 여러 요소들로 인해 ‘그린-뮤지엄’이 환경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는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심어진 경각심을 통해서, 이번 프로젝트는 환경오염을 중요한 사회문제로 확산시키는 것에 일조했습니다.
또한, 예술 나눔의 가치를 성취했습니다. 전시라는 예술을 매개로 환경오염이라는 사회의 문제에 접근했고, 예술의 공공성과 대중성을 확보하였으며, 여러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플랫폼을 제공하여 예술 재능기부의 활성화를 도모했습니다. 예술로 기존의 환경 문제를 ‘다르게’, ‘낯설게’ 보도록 한 더예술의 시도는 관객들이 환경에 대한 문제의식을 더 오래, 더 효과적으로 기억하는 결과를 이끌어냈습니다.
협력 아티스트
모형 디자인 │ 박혜인, 위수현
영상 디자인 │ 엄지숙
오디오 가이드 │ 홍혁진
협력기관
아름다운재단, 글로리홀
참여 AnSer
김예지 김예지 박영준 백경원 이은수 전서연 한정미
그린뮤지엄
프로젝트 상세
: 기획의도
자유기획팀은 ‘그리다’에서 ‘(그림을) 그리다, 그린(green)’이라는 단어를 떠올렸고 초록, 자연, 환경이 연상되는 ‘그린(green)’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환경 문제를 다루어보고자 합니다. 최근 미세먼지, 지구온난화 등 다양한 환경 관련 문제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으며 환경문제와 예술을 접목시키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아이디어에서 착안하여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그린-뮤지엄(Green Museum)’은 현재를 역사로 기록하고 기억하는 500년 후의 환경 박물관입니다. 즉, ‘우리가 앞으로 500년 간 남겨주고 물려준 자연 환경이 500년 후에 어떻게 기억될까’에 관한 상상과 ‘500년 후의 시점으로 보았을 때 현재 우리의 환경 의식을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에 관한 성찰로부터 시작되는 박물관입니다.
: 내용
1) 도입 영상
2) 전시 콘텐츠 - 500년 된 캔, 색사장, 2017년의 하늘과 2517년의 하늘, 멸종위기 생물 전구, 가라앉은 인천공항과 쓰레기 섬, 스티로폼 눈의 방, 유령이 된 옷
3) 화분 나눔
프로젝트 결과
수혜인원 약 80명
전시를 보고 난 후 관람객의 소감을 물어 보았을 때 저희가 의도한 바를 잘 알아주셨습니다. 약 80명의 관람객분들이 찾아주셨으며 단순히 전시만 보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나눠드린 테이크아웃컵 화분을 실제로 키우는 과정을 통해 이 전시를 일상에서도 떠올릴 수 있게 하였습니다. 전시회를 관람한 사람에게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었습니다. 몰입을 도운 여러 요소들로 인해 ‘그린-뮤지엄’이 환경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는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심어진 경각심을 통해서, 이번 프로젝트는 환경오염을 중요한 사회문제로 확산시키는 것에 일조했습니다.
또한, 예술 나눔의 가치를 성취했습니다. 전시라는 예술을 매개로 환경오염이라는 사회의 문제에 접근했고, 예술의 공공성과 대중성을 확보하였으며, 여러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플랫폼을 제공하여 예술 재능기부의 활성화를 도모했습니다. 예술로 기존의 환경 문제를 ‘다르게’, ‘낯설게’ 보도록 한 더예술의 시도는 관객들이 환경에 대한 문제의식을 더 오래, 더 효과적으로 기억하는 결과를 이끌어냈습니다.
협력 아티스트
모형 디자인 │ 박혜인, 위수현
영상 디자인 │ 엄지숙
오디오 가이드 │ 홍혁진
협력기관
아름다운재단, 글로리홀
참여 AnSer
김예지 김예지 박영준 백경원 이은수 전서연 한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