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으로 산다는 것
프로젝트 상세
: 기획의도
최근 몇년 사이 학생인권이 강조되면서 상대적으로 교권이 추락하여 학생들로부터 상처받고 남몰래 가슴앓이를 하는 교사들이 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성장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 인물이 바로 교사이며, 교육은 비단 개인 뿐 아니라 사회와 국가의 발전까지 거머쥐고 있으므로 우리가 교사들의 고민과 어려움에 주목해야 할 이유는 다양합니다. 학생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외면당하고 있는 교사들의 이야기를 들어줌으로써 개개인에 대한 위로를 제공함과 동시에 이를 예술 작품으로 승화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선생님의 마음, 사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사회적 문제를 비교적 쉽게 와 닿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내용
대한민국 교육 현장에 주목하면서 학생이 아닌 교사를 수혜자로 잡은 점, 단순히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쉽게 접하기 어려운 그들의 이야기를 풀어낸 점이 더예술 팀 전시회의 특징이며 발칙할 수 있었던 요소였습니다. 또한 이상에서 현실로, 교사들의 이야기에서 제자들의 이야기로 이어지는 스토리의 진행에 따라 컨텐츠가 다양하게 분배되었으며, 단순 관람과 직접 체험의 분배를 적당히 섞어내어 전시의 몰입도를 높여주었습니다.
프로젝트 결과
전시장에는 현직 선생님들과 고등학교 학생들, 그리고 지나가는 시민들을 비롯하여 선생님이라는 존재를 가진 수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주셨습니다.
교직생활을 하고 계신 선생님들께서는 전시 기획 의도나 내용에 만족하시며, 교사가 된 것에 다시 한 번 감사하게 되었다는 말씀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눈물을 훔치시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전시를 준비한 팀원들에게 감동이라고 말씀하시던 그 순간 오히려 저희에게 감동이 전해졌습니다.
전시장 위치가 역 내이며, 전면이 통유리인 특성 덕에 유동인구들의 진입이 쉬워 포스터나 전시장 내부에 관심을 보이고 들어오는 관객 또한 많았습니다. 전시를 통해 선생님들의 현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는 분들, 내용이 신선하고 재미있었다는 분들, 부모님이 교사라며 감사인사를 전하는 분들 등 대부분의 관람객들이 전시에 만족하였습니다.
선생님들의 방문과 지나가는 시민들의 관심으로 저희가 생각했던 메시지 전달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참여 아티스트
캘리그래피 | 이호원
테크놀로지 | 권정연 김수현 정유경
영상 | 김진근 김채인 남은별
타이포그래피 | 김예진 차태현
협력기관
해성여자고등학교
참여 AnSer
권도영 김원석 김정원 김혜영 위나경 차인하 최보람 최효진 홍리경
선생님으로 산다는 것
프로젝트 상세
: 기획의도
최근 몇년 사이 학생인권이 강조되면서 상대적으로 교권이 추락하여 학생들로부터 상처받고 남몰래 가슴앓이를 하는 교사들이 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성장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 인물이 바로 교사이며, 교육은 비단 개인 뿐 아니라 사회와 국가의 발전까지 거머쥐고 있으므로 우리가 교사들의 고민과 어려움에 주목해야 할 이유는 다양합니다. 학생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외면당하고 있는 교사들의 이야기를 들어줌으로써 개개인에 대한 위로를 제공함과 동시에 이를 예술 작품으로 승화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선생님의 마음, 사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사회적 문제를 비교적 쉽게 와 닿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내용
대한민국 교육 현장에 주목하면서 학생이 아닌 교사를 수혜자로 잡은 점, 단순히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쉽게 접하기 어려운 그들의 이야기를 풀어낸 점이 더예술 팀 전시회의 특징이며 발칙할 수 있었던 요소였습니다. 또한 이상에서 현실로, 교사들의 이야기에서 제자들의 이야기로 이어지는 스토리의 진행에 따라 컨텐츠가 다양하게 분배되었으며, 단순 관람과 직접 체험의 분배를 적당히 섞어내어 전시의 몰입도를 높여주었습니다.
프로젝트 결과
전시장에는 현직 선생님들과 고등학교 학생들, 그리고 지나가는 시민들을 비롯하여 선생님이라는 존재를 가진 수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주셨습니다.
교직생활을 하고 계신 선생님들께서는 전시 기획 의도나 내용에 만족하시며, 교사가 된 것에 다시 한 번 감사하게 되었다는 말씀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눈물을 훔치시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전시를 준비한 팀원들에게 감동이라고 말씀하시던 그 순간 오히려 저희에게 감동이 전해졌습니다.
전시장 위치가 역 내이며, 전면이 통유리인 특성 덕에 유동인구들의 진입이 쉬워 포스터나 전시장 내부에 관심을 보이고 들어오는 관객 또한 많았습니다. 전시를 통해 선생님들의 현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는 분들, 내용이 신선하고 재미있었다는 분들, 부모님이 교사라며 감사인사를 전하는 분들 등 대부분의 관람객들이 전시에 만족하였습니다.
선생님들의 방문과 지나가는 시민들의 관심으로 저희가 생각했던 메시지 전달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참여 아티스트
캘리그래피 | 이호원
테크놀로지 | 권정연 김수현 정유경
영상 | 김진근 김채인 남은별
타이포그래피 | 김예진 차태현
협력기관
해성여자고등학교
참여 AnSer
권도영 김원석 김정원 김혜영 위나경 차인하 최보람 최효진 홍리경